지난 주말, 두 돌 된 아기와 함께 포천 신북온천에 다녀왔어요!
포천 신북온천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온천 리조트로, 편안한 온천욕과 함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장소입니다.
포천의 아름다운 산과 자연 속에서 온천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이곳은 많은 이들이 찾는 명소입니다.
특히 온천수의 효능과 더불어 다양한 부대시설로 가족, 연인,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.
온천과 자연을 즐기며 아기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라서 후기를 남겨보려 해요. 😊
신북온천
📍경기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 5
📞031-536-5025
⏰ 평일 08:00 - 18:00
화, 수 정기휴무
✔️주차, 예약, 단체 이용 가능, 아기의자 있음
입장권
일반 (주중)
대인: 27,000원
소인: 20,000원
지역할인 (주중)
대인: 22,000원
소인 17,000원
일반 (주말)
대인: 32,000원
소인: 24,000원
지역할인 (주말)
대인: 26,000원
소인 20,000원
🛀 아기와 함께 온천 바데풀 즐기기
수영장 바데풀은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.
온천물로 수영하고 씻고 나오니깐 피부가 너무 부드러워져서 대만족 한 시간이었어요.
아기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작은 풀장이 있어,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.
온천수가 미지근해서 아기가 너무 뜨겁지 않게 즐길 수 있었고, 부모용 온천탕도 따로 구분되어 있어 편리했어요.
바데풀 들어갈 땐 수영모는 필수랍니다!
👶 아기 전용 시설
신북온천에는 유아용 미끄럼틀이나 유스풀도 준비되어 있어 아기가 즐겁게 놀 수 있었어요.
아기 전용 수영장도 따로 구비되어 있어서 아기가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.
🍴 가족 모두가 만족한 식사
온천 수영 후에는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어요.
저는 아기와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설렁탕 메뉴를 골라서 먹었고, 맛도 괜찮았어요.
남편은 편의점에서 라면이랑 이것저것 사 와서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.
아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찾는 게 종종 번거로운데, 여기선 그런 걱정이 없었어요!
찜질방
사실 아기랑 처음으로 방문한 찜질방이었는데 황토방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대기/휴식 공간이 너무 덥고 좁아서 5분 정보 버티다가 그냥 나왔어요. 안에서 찜질방 음식도 팔지 않고 자판기에서 식혜를 팔았어요. 많이 아쉬운 경험이었답니다.
🚗 교통과 주차
주차는 무료로 제공되며, 주차 공간도 넓어서 편하게 차를 주차할 수 있었어요.
서울에서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니, 교통도 부담스럽지 않았어요.
✨ 총평
두 돌 아기와 함께하는 첫 온천 여행으로 신북온천을 선택한 건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.
자연 속에서 힐링도 하고, 온천욕도 즐기며 아기와 함께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.
아기와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, 가족 여행으로 추천할 만한 장소였어요.
특히 아기와 함께 온천을 즐기기에 매우 안전하고 편리해서 다시 가고 싶어요! 😊
두 돌 아기와 함께 온천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정말 추천드려요! 🎉
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리뷰로써
100% 제 돈 주고 직접 체험하여
솔직하게 작성된 생생후기입니다!